1. 6월 5일 환경의 날
환경의 날이란 말 그대로 환경에 관련된 날을 뜻한다. 유엔에서도 국제 사회가 지구의 환경을 위해 노력을 하자는 취지로 1972년 스웨덴 유엔회의에서 제정되었다. 매년 세계 환경의 날은 특정 테마로 설정이 된다. 매년 달라지는 테마는 환경문제에 대한 의식을 높이고 일반 대중들의 참여를 유도하기도 한다. 세계 여러 나라들은 6월 5일 하루뿐만 아니라 한 주를 통째로 환경보호 주간, 환경축제, 환경의 날 등으로 명명하기도 한다. 이 한 주간은 환경 문제와 관련된 다양한 이슈, 교육 프로그램, 워크숍, 축제 등 환경의 날을 위한 이벤트와 행사가 열리고 있다. 우리나라 또한 1996년부터 6월 5일을 환경의 날로 제정하였으며 행사가 열리곤 한다. 정부 관계자, 환경관련된 단체 등이 참가하여 청소, 분리수거, 환경 캠페인 진행, 나무와 식물 심기 등 환경을 위한 여러 가지 행사를 진행한다.
2. 세계 각국의 환경오염 절감 활동
환경오염은 심각한 문제로 항상 주의를 기울이고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세계 각 나라에서는 환경을 위한 많은 방법을 연구하고 고민하고 실행하고 있다. 스웨덴에서는 재생 가능 에너지에 대해 투자를 하고 있으며, 프랑스에서는 원자력 발전소, 중국에서는 대기오염이 심각하기 때문에 산업 정비를 진행하고 있다. 캐나다는 지구 온난화에 대한 대처를 위해서 탄소 배출을 감소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으며, 독일도 스웨덴과 같이 재생 에너지를 활용한 에너지 전환에 대하여 투자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원자력 발전소, 대기 배출 기준 강화, 재생 에너지 비중 증가 방안 등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요즘에는 적극적인 혜택으로 전기 자동차를 권장하고 있으며 이로 인한 배출가스 절감도 많은 나라에서 추진하고 있다.
3. 환경오염 줄이기
환경 지키기는 꼭 어딘가에 소속되거나, 금액을 지불하거나, 큰 시간을 투자할 필요는 없다. 특히 우리나라는 모든 이들이 환경오염을 줄이기 위한 방법은 어렸을 때부터 교육받고 자라고 있다. 생각해 보면 간단한 분리수거 또한 환경오염을 줄이는데 큰 기여를 하고 있음이다. 모두들 알고 있으나 잊어버렸던 간단한 환경오염 줄이는 방법을 소개하겠다.
앞서 언급한 분리수거를 철저히 하는 것이다. 생활하다 보면 다양한 쓰레기들이 나오고 이러한 쓰레기들을 아무렇지 않게 버리게 된다면 어마어마한 폐기물이 생길 것이다. 가장 간단하게 종이, 플라스틱, 금속 등 재활용이 가능한 자원들을 분리수거에 힘쓰고 페트병에 부착물도 따로 수거를 해야 한다. 절약, 에너지 또한 환경에 도움이 된다. 실내의 온도를 적정 온도에 맞추고 창문, 출입문, 현관등 개폐를 수시로 확인하여 쾌적한 온도를 유지하여 에너지 효율을 증가시키는 방법이 있다. 드라이기를 적당히 사용하던가, 일회용품 줄이기, 불 끄기, 물 절약하기 간단하지만 쉽게 환경 지키기에 참여하는 방법이다.
거창하게 하자는 게 아닙니다. 단지 지금 당장 우리가 할 수 있는 행동만으로도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었던 것, 배우고 들었던 것들 오늘부터 하나씩 실천해 보는 건 어떨까요??
댓글